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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 Output Displaces Nuclear in France and Sweden

작성일
20-07-02 14:34

1. 프랑스와 스웨덴의 공통점


세계에서 원자력 발전이 가장 높은 나라임

저탄소 전기 비율이 매우 높은 발전 mix를 가지고 있음(90-95%)

이는 수력과 원자력, 최근에는 풍력으로 인하여 가능했음

2018~2019년에는 유럽에서 가장 많은 풍력발전 용량을 설치한 상위 5개국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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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 프랑스와 스웨덴에서 2019년 발전 mix 

화석연료(석탄, 가스, 석유)로부터의 전기 생산이 적음

풍력이 연료 기반 발전을 대체하고 수력과 풍력이 싸게 전기를 공급함에 따라 원자력이 한계 전력 공급원이 됨(원자력의 출력이 계통 조건에 따라 조정됨을 의미)

낮은 전력 수요와 수력 및 풍력의 풍부한 전력 공급은 전기 가격을 낮추고 원자력의 수용력을 감소시켰음

 

2. 20201분기 사례 연구


1~3월 겨울은 따뜻하여 난방용 전기수요가 감소하고 수력, 풍력에 대한 기상 조건이 양호했음

그 결과 프랑스에서는 전기 가격이 낮았고 원자력 발전량이 감소하여서 일 평균 가격이 30/MWh이하로 떨어졌고 원자력 발전량은 10TWh10% 이상 감소함

수력과 풍력발전이 큰 스웨덴은 일 평균 가격이 프랑스보다 낮아 평균적으로 20/MWh미만, 때로는 10/MWh보다 낮았으며 원자력 발전량은 거의 2TWh10% 이상 감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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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 2020215~17일간 프랑스의 전력 생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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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 2020214~20일간 스웨덴의 전력 생산량

 

프랑스에서 이 기간의 전력 수요는 온건했고, 수력 및 풍력 생산량은 전체의 약 1/3로 상당하였음. spot market 가격은 마이너스였고 원전 생산량은 36GW로 바닥을 쳤으며 최대 50GW와 약 30%의 차이가 났음

스웨덴에서도 전력 수요가 적었고 수력 및 풍력의 생산량이 많았음. 이 양은 국가 전력 생산량의 약 3/4수준이었음. spot market 가격은 10/MWh보다 약간 높았으며 원전 발전량은 최소 5GW로 최대 8GW와 약 35%의 차이가 났음

풍력이 원자력보다 더 많이 생산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였음. 20208주 차 때 풍력이 원자력보다 더 많이 전기 생산을 하였음

 

3. 결론

 

미래에는 한계비용 신재생에너지에 근접한 새로운 원가경쟁력이 원자력 기술의 위험성을 더욱 확대함에 따라 이러한 유형의 사건은 더욱 빈번하게 반복될 것임

재생 가능한 에너지는 원자력을 대체하고, 궁극적으로 원자력을 대체할 것임